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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미래 주제 2024 부산국제 예술제 (BIAF 2024) 아름다운 마무리

  • 등록일 : 24.11.04
  • 조회 : 953

‘아름다운 미래’를 주제로 한 2024부산국제예술제(BIAF2024)가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2일까지 부산광역시청 전시실과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2024 부산국제예술제는 ▲한중수교 32주년 기념 한중 서예 특별초대전 ▲국제현대아트교류전(ICAF) ▲국제그래픽스디자인대회(IGDC) ▲국제창의아트대회(ICAC) ▲국제키즈창의예술대회(IKCA) ▲국제문화예술포럼(ICAF) 등 6개 분과로 열렸다.  한중수교 32주년을 기념하는 한중 서예 특별초대전과 예술제 개막식은 10월 30일 부산광역시청 제3전시실에서 전호환 총장, 진일표(陳日彪) 주부산 중국 총영사, 신정택 한중우호친선협회 회장, 서의택 동명문화학원 이사장,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월인 경선(月印 鏡禪) 의림사 회주(전 범어사 주지), 전용우 부산글로벌도시재단 대표이사, 최장락 부산미술협회 이사장, ZHAO CHAO 칭화대학교 미술대학 부학장, PAN JIAN 중국영화평론가학회 부회장, ZHANG JIANMIN 허베이미술대학교 부총장, WANG ZHENHUA 산동성 인민대표대회 회장 및 내외빈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시상식은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수상자와 내외국인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부산광역시 시장 대상 4명, 부산광역시의회 의장 금상 5명, 부산광역시교육청 교육감 금상 4명(키즈분과), 부산글로벌도시재단 대표이사 금상 10명,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 금상 5명, 은상 5명, 부산관광공사 사장 금상 5명, 은상 5명, 박수영 국회의원 금상 4명, 은상 4명, 부산광역시 남구청장 금상 5명, 은상 5명, 동명대 총장 금상 5명, 은상 5명 등 67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BIAF 2024에는 국내외 예술가, 창작자 및 예술 단체, 유아, 청소년 등 70여 개 국가 총 1,102점의 작품이 출품되어 현대예술, 디자인, 창의예술, 아동청소년예술의 4대 분야를 넘어 현대 국제예술의 다양성과 풍부함을 보여주었다. 한중수교 32주년 기념 한중 서예 특별초대전에는 전호환 총장과 진일표 총영사가 30여점의 작품을 출품하였으며, 한국 작가 12명, 중국 작가 30명의 서예 작품 82점이 전시되었다. 서예 작품에는 가까운 이웃에 대한 양국 국민의 깊은 우정과 한중 우호증진의 간절한 염원을 담고 있었다. 한편 특별초대전의 서예 작품 판매수익금은 중국 유학생과 중국 관련 한국 학생의 장학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올해 3회째를 맞은 「2024부산국제예술제」는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의회, 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글로벌도시재단, 부산문화재단, 부산관광공사, 부산광역시 남구청, 부산예술단체 총연합회, 부산미술협회, 부산디자인단체총연합회, KBS부산방송총국, 부산MBC, KNN, 부산일보, 국제신문 등이 후원하였으며, 부산국제예술제 조직위원회 위원장은 한국의 전호환 동명대 총장과 중국의 SUN LIJUN(孙立军) Beijing Film Academy 부총장이 맡았다. 이번 BIAF는 동명대 한중문화예술교류연구소(소장 임채관)가 주최하고 부산국제예술제 조직위원회(위원장 전호환 동명대 총장)가 주관했다.